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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순간! 안타로 엮인 최원준과 레이예스 이야기

야구
작성자
TOTIP관리자
작성일
2026-10-03 23:06
조회
37
결전의 순간! 안타로 엮인 최원준과 레이예스 이야기

한 시즌의 끝이 다가오며 KBO 리그의 최다안타 경쟁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 KT 위즈의 최원준과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난 3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최원준은 빛나는 활약으로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경기를 3안타 1득점으로 마무리하며 열정적 플레이를 선보였다.


2016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1위에 도전하는 KT는 5연승을 기록하며 그 목표에 성큼 다가섰다. 반면, 포스트시즌이 좌절된 롯데는 아쉬움을 남겼다.


타이틀 경쟁은 더욱 흥미로웠다. 최원준은 경기 초반부터 2루타 행진을 이어가며 통산 195개 안타를 기록, 레이예스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는 KT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로 쓰는 순간이었다.


반면 이 날 레이예스는 고영표의 완봉 투구 앞에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고영표는 "팀 승리와 최원준의 안타 경쟁을 위한 투구였다"며, "동료들의 뛰어난 수비 덕분"이라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최원준은 "팀 승리가 우선"이라면서도 "200안타 달성에 대한 욕심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구단 기록에 내 이름이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했다.


두 선수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다안타 타이틀의 향방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팬들의 큰 관심사로 남을 것이다. 최원준의 그 열정적인 행보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지켜보자. 한편, 이번 경기가 팀의 우승 도전에 얼마나 값진 의미를 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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